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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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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중고명품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 |
2015-11-23 |
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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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
김모씨는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을 하다가 한눈에 마음에 드는 가방을 발견했다. 하지만 거격이 고가에다가 국내에 입고되지 않은 제품이라 쉽게 구할 수 없었고, 그러던 중 온라인 중고 명품 사이트에서 해당 제품을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가방을 구입할 수 있었다. 김모씨는 "중고 명품 사이트 덕에 국내에서 구매가 쉽지않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다며, 상태도 생각보다 좋았고, 해외 매장에서 구입한 보증서도 있었다. 게다가 가격도 시중가보다 40% 정도나 저렴해 정말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김모씨의 사례처럼 중고 명품을 구매하면 새 상품 못지않은 깨끗한 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웨이팅 리스트가 길어 구매하지 못하는 상품이나 한정판 제품, 시즌이 지나 더는 출시되지 않는 제품까지 구입할 수 있어 중고 명품의 성장세는 꾸준하다. 특히 최근 샤넬가방의 가격인상 소식도 중고명품으로 발길을 돌리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중고명품 고이비토 광주 상무점 관계자에 따르면 "에르메스 브랜드의 버킨백이나 켈리백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매장에서 1년 이상 기다려야 살 수 있는 인기 상품이지만, 중고 명품 매장에서는 이런 번거로움 없이 해당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요즘은 중고 명품을 구입한 후 일정 기간 사용하다가 되팔고 다른 제품을 사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명품이 오랫동안 사용하는 소장품의 개념에서 유행따라 바꿔 입는 옷 같은 패션 아이템의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다만, 커진 중고명품시장의 이면에는 부작용도 없지 않다. 온라인 중고장터는 판매자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하게 판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 형식을 띄고 있지만, 진품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정교해진 모조품 거래로 인한 피해가 계속 늘고 있어 명품 거래에서는 개인간의 직거래는 피하는 게 좋다. 또한 진정한 중고명품 업체답게 전당이나 대여 같은 항목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소비자들의 피해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국단위중고명품 고이비토 광주 상무점(http://gwangju3.koibito.co.kr/)은 철저한 제품 관리와 단계별 정품인 제품검증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게 구매를 가능케 하여주고 있으며, 전문 중고명품 업체로 매입/위탁/판매만을 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위탁을 맡겨도 제품의 손상 없이 잘 관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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