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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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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어김없이 가격인상하는 명품들, 중고명품 시장 영향은? |
2016-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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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부터 명품업계 가격 변화가 드세다. 에르메스와 티파니는 일찌감치 2월에 인상을 단행했고, 보테가베네타와 주얼리브랜드 반클리프아펠은 4월에, 샤넬과 버버리, 구찌도 5월에 가격 인상소식을 전했다.
럭셔리 브랜드들은 혼수철인 매년 2~4월 연례행사처럼 가격을 올려왔는데, 고가 제품을 주로 구매하는 혼수철에 맞춰 명품업계가 환율을 이유로 가격을 인상하는 추세다.
명품은 국내외 백화점이나 면세점, 아웃렛 등 유통방식에 따라 가격차이가 큰 편인데 최근 가격정책의 변화는 구입하려던 잠재된 고객들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명품 유통의 2차시장인 중고명품 시장은 1차시장보다 탄력적인 중고명품 시세가 적용되어 리스크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편이다. 가지고 있던 물건을 파는 경우에도 리스크를 줄이면서 팔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중고시장에서는 인상이 대체로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새 상품과는 대조적으로 가격 변화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가격변동에도 중고명품 시세는 크게 요동하지 않아 가격인상 소식에 중고명품매장으로 발길을 돌리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구입문의가 늘면서 소유하고 있던 명품을 처분하려는 고객에게 기회가 됐다. 수요가 많아지면서 처분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기 때문. 명품을 처분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현금이 급히 필요하다면 매입서비스가, 높은 판매가로 판매하길 원한다면 위탁서비스가 비교적 유리하다.
중고명품매입과 위탁판매 등의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왕성하게 제공하고 있는 인증된 중고명품 업체인 고이비토 광주 상무점 김실장은 “업체에 의뢰하기 전 믿을수 있는 검증된 업체인지와, 서비스를 비교해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방문이 꺼려지는 경우 택배나 퀵을 이용한 매입이나 위탁서비스도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고이비토 광주 상무점은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남과 전북의 고객들이 방문하기 쉬운 위치에 있어서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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