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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처분은 현금으로 즉시 매입! |
2016-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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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관련협회의 설문조사 결과 소비자들이 중고명품 처분 시 현금매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0일 협회에서 회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고명품 처분 시 어떤 방법을 이용할 것인가”에 대해 응답자 95%에 달하는 1,026명이 “중고명품을 현금으로 처분하는 것이 좋다”라고 답했다.
소비자들이 현금매입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중고명품은 시간이 흐를수록 연식으로 인해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처분할 수 있어서”라는 답변이 90.2%(92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내가 보는 앞에서 바로 감정 및 가격책정이 이뤄져서“라는 답변이 5.9%(61명)으로 뒤를 따랐다.
이 외 기타 의견으로는 “파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남에게 가방 시계는 빌려주는 게 아니다 그래서 위탁은 하지 않는다”로 답했다.
최근에는 중고명품위탁 매입으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데 위탁매매는 중고명품을 위탁한 뒤 위탁업체를 통해 다른 구매자가 제품을 구매하면 그 판매대금에서 위탁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뗀 나머지 금액을 받게 되는 방식을 말한다. 제품이 판매되기까지 1달이 걸릴지, 1년이 걸릴지 알 수 없고, 판매 전까지는 물품 대금을 받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팔아달라고 맡긴 위탁기간 동안 업체의 관리소홀로 제품이 파손돼 가치가 떨어지는 일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판매된 후에는 높은 수준의 수수료를 줘야 하기 때문에 기대하던 금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번 설문 조사에서 “명품가방 명품시계 자동차 같은거는 친구에게도 빌려주지 않는데 일면식도 없는 매장에 위탁으로 맡길 수는 없는 노릇이지 않냐” “위탁하면 파손되는 경우에 재산적 손실이 크기 때문에 위탁은 하지 않는다” 라고 답했다.
국내 명품시장의 확대로 인해 중고명품사이트나 중고명품매장과 더불어 중고명품샵 등과 중고명품쇼핑몰을 통한 중고명품매입과 매매도 활기를 띄는 가운데, 중고명품가방 이나 중고명품시계 그리고 중고명품지갑등의 특성과 처분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정통한 중고명품 유통 전문 관계자는 중고명품은 처분하는 방식이 관건이라고 말하며, “ 중고명품은 처분하는 데에 시간을 지체할수록 년식으로 인해 제품 가치가 떨어져 좋은 가격을 받기 어렵다.
명품을 구매할 때 현장에서 즉시 비용을 지불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처럼 되팔 때에도 전문적인 중고명품 매입업체를 통해 방문 즉시 제품을 감정받아 금액을 바로 지급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한다.
이어 관계자는 중고명품 처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취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중고명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처분 후 만족도를 결정한다.
제품 자체의 특징 외에 중고명품시장의 선호도, 수요와 공급 상황 등이 가격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문업체를 방문해 정확한 감정을 받는 것이 필수다.”
특히 중고명품은 제품의 상태와 연식을 비롯해 구입시기, 부속품, 고장유무, 구입처 등 여러 가지 요인에 따라서 가치가 결정된다. 한 브랜드의 동일한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크고 작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세’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 앞으로도 중고명품을 현금으로 바로 처분하려는 사람들은 갈수록 늘어날 전망인데 반해 현금으로 사들이는 업체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편은 날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광주 광역시 상무지구에 위치한 고이비토 상무점이 안전한 위탁 판매와 더불러 고가의 매입을 하고 있기에 고객들의 문의와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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