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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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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실속파들의 증가 추세로 중고명품구매율 증가 |
2016-10-10 |
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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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에 국내 소비자들의 명품 소비성향이 알뜰하게 변하고 있다
중고 명품 거래로 주목받고 있는 것은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마찬가지다. 광주의 한 중고명품 거래 매장 관계자는 "출시된지 일정 기간이 지난 샤넬, 루이비통 등 인기 중고 가방 제품을 백화점이나 시중 매장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경기 불황에 '명품 가방 재테크'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도 명품 소비트렌드 변화를 이끄는 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비싼 가격에 구입한 제품을 시중 신상품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현금으로 바꾸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매장을 찾은 직장인 이모(33·여)씨는 "3년 전 구입한 핸드백인데 자주 사용하지 않아 집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 중고 시장에 내놓게 됐다"며 "이 브랜드 선호도가 예전 같지 않아 기대만큼 많은 돈을 받지 못했지만 만족스럽다"고 즐거워했다.
광주 전남 중고명품의 중심으로 불리우는 고이비토 광주상무점은 연이의 고객들의 알뜰한 구매, 실속형 구매, 구매후 서비스등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증가하는 추세인 인증된 중고명품매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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