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작성자 |
광주상무점 |
등록일 |
조회수 |
|
| 제목 |
중고는 더이상 헌것들이 아닌 미사용 제품들이 주를 이루다. |
2017-08-21 |
618 |
|
예전과는 달리 '중고'가 단순히 '남이 사용하던 헌 물건'이라는 인식이 아닌, 중고명품을 구입하는 행위가 합리적인 소비와 재테크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일명 '스마트 명품족'이 늘고있다. 같은 제품이라도 그저 유행을 따라가려는 목적보다는 실용적으로 구매하고 알뜰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이처럼 인식의 변화로 최근 젊은층 사이에서 중고명품을 구입하는 유행이 돌고 있다. 이와 함께 중고명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중고명품매장이 그들 사이에서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중고명품매장을 이용하는 경우 새 상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은 물론, 새 제품을 구매 및 관리해야 하는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중고명품샵이지만 선물로 받아 바로 재판매한 새 제품도 종종 입고되기 때문에, 새 제품을 원 매장가격의 80%~50%선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한정판이나 국내에서는 구매가 힘든 제품도 중고매장에서는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백화점 등의 명품 매장보다 중고명품매장을 앞서 찾는 명품족들도 있다.
특히 전문성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중고명품 전문매장은 안전한 거래는 물론, 제품의 품질까지 보장되는 특징이 있어 중고명품족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고명품시장에는 구매를 위한 방문 뿐만 아니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명품 가방, 시계 등의 중고 제품을 다른 아이템으로 교환, 혹은 현금화를 목적으로 찾는 이들도 많다. 중고명품매장에서 본인의 상품을 매입하길 원한다면 현장에서 현금 매입 절차를 거쳐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명품을 현명하게 처리할 수 있다.
보통 중고명품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진품 여부에 대한 불안함과 품질관리, A/S등의 사후처리에 대한 불편함 등을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전문적인 감정 시스템을 갖춘 중고명품 전문업체들은 가품 유통에 대한 100%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A/S까지 확실히 보장하기 때문에 믿을만한 거래라고 볼 수 있다.
중고명품의 선두업체인 광주 고이비토 상무점 김실장은 "명품은 구입하는 것보다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질좋은 명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우리는 고객님들께 관리 팁을 꼼꼼하게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 A/S까지 확실히 챙겨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고명품 전문업체인 고이비토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모든 지점에서 활발하게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여러 단계를 거치는 감정 시스템과 자체 전문 수선이 가능해 이용하는 고객들의 신뢰가 높은 편이다. 현재 고이비토는 샤넬 2.55백, 프라다사피아노백,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등의 인기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
|
|
|
| 통신판매업신고
2014-광주서구-000266 | 담당자 : 양혜진
webmaster@
gwangju3.koibit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