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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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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다 보관만하는 중고명품의 합리적인 가치는??? |
2018-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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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을 처분할 때 알아야 할 기본적인 상식중에 가장 핵심적으로 알아야 할 한가지를 꼽자면 중고명품은 동일한 브랜드의 동일한 모델의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제품의 상태나 연식, 구입시기, 부속품, 고장유무, 마모의 정도 그리고 시장수요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즉 제품명이 동일하다 하더라도 1년 전에 생산된 것과 5년 전에 생산된 것은 차이가 나며, 백화점, 면세점, 인터넷쇼핑몰 등 구입처도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이렇듯 중고명품의 가치를 결정짓는 여러 요인을 기준으로 정확한 가격을 책정 받으려면 공인된 업체 명품감정사에게 실물감정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결국 위탁판매시스템은 위탁기간 동안 업체의 관리소홀로 제품이 파손돼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일이 발생 하기도 하고, 판매된 후에는 판매대금에서 높은 수준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수수료를 공제한다는 것만 봐도 위탁판매에 있어 정확한 판매가격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업체측은 이 부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없어 별다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에서는 매입업체들이 위탁방식을 고수하는 것은 중고명품의 판매가능성이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재고부담을 피하려는 목적이 크다고 분석한다. 이런 식이라면 중고명품을 처분하는 데 있어서는 ‘고객이 갑’이라는 말도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중고명품 처분하려, 현금으로만 사주는 업체 찾는 사람 갈수록 늘어나…”
중고명품을 당일날 바로 현금가에 처분할 수 있는 현금매매 시스템이 각광을 받는 것도 위탁을 회피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부터다. 시간 낭비 없이 현장에서 즉시 실물감정을 받고, 처분 시 별도로 수수료를 떼지 않아 가격 손해도 없고 현장에서 바로 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즉시 현장에서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약 없이 기다릴 필요가 없고 전문가 감정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가격 책정이 가능해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소비자가 제품이 팔리는 과정을 직접 보지 못하는 위탁판매와는 달리 중고명품처분의 전 과정을 함께하기 때문에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
고이비토 광주 상무점의 김실장 말에 따르면,“중고명품엔 시세가 없다는 점을 숙지하고 실물감정을 통한 현금 매매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성이 더 높다”고 말하며 “수입명품판매시장의 성장과 비례해 중고명품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지만 올바른 거래문화가 자리 잡히기까지는 앞으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끼던 명품을 파는 만큼 소비자들은 중고명품매입업체의 전문성과 투명성에 대해 재고할 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한편 고가의 중고명품을 판매하는 것일수록 규모가 작은 곳보다 대형 중고명품매입 업체를 찾는 것이 현명하다. 업체 규모가 클수록 현금 보유량이 높고 체계적인 매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루이비통 중고나 샤넬중고, 에르메스중고 와 중고샤넬가방 등 중고명품가방 그리고 대중적인 명품시계 할 수 있는 롤렉스 시계, 중고롤렉스, 까르띠에중고, 파텍필립 외에도 일반적인 예물시계로 사랑 받는 까르띠에시계 그리고 30대와 더불어 중년층이 많이 찾는 로렉스시계와 피아제중고, 중고브라이틀링, 최근 인기가 높은 태그호이어 와 iwc 등의 중고명품시계, 명품지갑 같은 악세사리류, 대중적인 프라다 중에 중고루이비통가방 과 프라다가방 그리고 프라다지갑 더불어 오랜 기간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구찌 중에 구찌 가방과 구찌지갑 그리고 로렉스 와 오메가 또는 샤넬 2.55 와 샤넬빈티지 그리고 샤넬가방 과 샤넬지갑 등, 고가 브랜드로 유명한 에르메스 가방 중에서 에르메스버킨백 등과 에르메스켈리 등의 고가 명품가방종류와 시계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명품시계 중에 중고 로렉스시계와 중고 까르띠에시계를 포함한 피아제시계 등을 처분하려는 소비자라면 중고명품매입업체를 이용하기 전에 여러 가지 면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한편, 위탁판매 방식의 단점을 해소하고, 빠르고 정확한 가격책정과 실물감정을 바탕으로 한 투명한 거래로 중고명품 현금 매매 시스템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으면서 날이 갈수록 현금으로 바로 처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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