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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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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판매와 매입/위탁판매 병행하는 중고명품 "고이비토 광주 상무점"! |
201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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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박모씨(32)는 3년 전 구매했던 로렉스 시계를 처분하려 상무지구에 있는 중고명품 매장을 찾았다. 그가 사용하던 로렉스 시계는 사용감이 있고 연식이 오래된 중고제품이지만, 로렉스 시계는 워낙 수요가 많아 높은 금액을 보장할 수 있어 위탁판매를 추천받았다. 더불어 돈이 급하다면 매입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는 제안도 들었다. 위탁 판매의 경우 즉각적인 환금성은 떨어지지만, 고객 입장에서 좀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불황의 장기화에 따라 ‘중고 거래’는 소비의 한 축으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중고가 남이 사용하던 헌 물건이 아닌 ‘합리적 소비’라는 새로운 가치로 각광 받게 된 것이다.
실제로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명품을 처분하는 방식도 다양해졌다. 위탁판매는 매입 대비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어 중고시장에서 인기 높은 명품이라면 위탁판매로 빠른 거래와 높은 금액을 기대할 수 있다.
그에 반해 매입은 매매업체에 중고품을 팔고 바로 현금을 받을 수 있어 비인기 명품일 경우 서둘러 매입 서비스로 현금화하는 것이 좋다.
중고명품 전문업체 "고이비토 광주 상무점" 관계자는 “물건을 처분할 고객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매입 또는 위탁을 추천해주고 현명하게 판매해 줄 업체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기반으로 타 업체 대비 높은 판매금액을 제시하고 있고, 고객의 상황에 따라 매입과 위탁판매 서비스가 가능해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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