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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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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명품 구매시 피해자 속출, 전문 업체인 "고이비토"가 고객만족도 가장높아. |
2014-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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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에서 가짜 명품 가방을 판 혐의(상표법 위반)로 박모(5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명품가방을 3만원부터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광고를 올리고서 택배 또는 직거래를 통해 2천만원 상당(정품가 기준)의 가짜 명품 가방을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의 집에서 총 76개의 가짜 명품가방을 발견, 압수했다.
박씨는 가짜 명품 매장을 운영하다 지난 6월 경찰에 적발되자 인터넷으로 물건을 판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 등에 가짜 명품을 판매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지방경찰청 외사계는 5일 가짜 외국 유명 브랜드 상표를 달고 가방·지갑 등을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박 모(5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 9월 경부터 최근까지 중고 거래 사이트에 ‘명품 가방을 저렴하게 판다’고 광고, 이를 보고 연락해 온 이들로부터 정품가 기준 2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판매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박 씨는 지난 6월 25일에도 상표법 위반으로 입건된 전력이 있으며 당시 단속을 통해 매장을 운영하지 못하게 되자 주거지에서 택배 거래를 통해 가짜 브랜드 상품을 팔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박 씨의 집 및 자동차 등에서 8000만 원 상당의 가짜 상표 가방 76점을 압수했다.
경찰관계자는 “박 씨가 판 가방은 실제 브랜드 품질과는 크게 다른 B∼C 등급의 하품이지만 관련 상품을 인터넷에 올릴 때는 실제 브랜드 제품과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촬영해 판매했다”며 “반복해 가짜 상표를 부착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걸려도 벌금을 내면 그만이라는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보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이 검증되지않은 판매처에서 중고명품 구매자를 상대로하는 범죄들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국내 최대규모의 대표 중고명품판매처인 "고이비토"가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신뢰와 만족으로 채워주고있어서 인기다.
고이비토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일반인들의 중고명품 가품 및 저렴히 판매한다는 말에 현혹되어 사기를 당하는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제품의 정품여부와 상태를 확실히 감정하여 판매하는 고이비토측에 고객들의 문의전화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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